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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 대망의 최종회 예고 및 다시보기

by jhpworld 2024. 12. 26.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대망의 최종회 예고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금요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화제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주 방영 예정인 최종회에서는 주요 사건인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극 중 주요 인물 김해일(김남길), 박경선(이하늬), 구대영(김성균)이 결연한 의지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섭니다.

꿀단지 게이트, 사건의 전말

지난 11회에서는 김홍식(성준)의 인터폴 적색수배 현장에서 남두헌(서현우)이 김홍식과 공범임을 제보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두헌과 김홍식이 도주하며 계획에 차질을 빚는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이후 김해일과 박경선은 남두헌이 고위층 자녀들의 마약 사건 자료를 취합해 일명 ‘꿀단지’라는 비밀 파일로 중앙지검 특수2부장에 오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구담즈’는 남두헌을 고발하며 ‘꿀단지 게이트’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최종회,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의 전개

오는 27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마약 조직과의 결탁, 살인 교사, 그리고 고위층 자녀들의 마약 범죄 축소 수사 혐의로 고발된 남두헌과 관련 인물들이 소환됩니다. 김해일, 박경선, 구대영은 청문회를 앞두고 단호한 표정으로 의기투합하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반면 남두헌은 무표정한 얼굴로 청문회를 준비하며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청문회 장면에서는 세 주인공이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열띤 증언을 이어갑니다. 김해일은 심각한 표정으로, 박경선은 당황스러운 얼굴로, 그리고 구대영은 침착함 속에서 강한 결의를 보이며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김해일이 갑작스러운 분노를 터뜨리고, 구대영이 이를 제지하는 모습이 이어집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사건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메시지

제작진은 “이번 최종회는 감정의 최고조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과연 ‘구담즈’가 남두헌을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전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다시보기와 시청 방법 안내

SBS ‘열혈사제2’ 최종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방송 후 다시보기는 SBS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열혈사제2’를 다시볼 수 있는 플랫폼 리스트입니다:

  1. SBS 공식 홈페이지
  2. 웨이브(WAVVE)
 

열혈사제2, 화제의 드라마로 남다

‘열혈사제2’는 시즌1에 이어 사회의 부조리와 정의 실현을 주제로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반전을 예고하며, 2024년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최종회를 놓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열혈사제2’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와 리뷰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